
Since 1995
(사)한국코다이협회 소식지 (2022년 3분기)
Korean Kodály Society News Letter

행복한 가을에
인사를 드립니다.
무더위와 비바람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높은 하늘과 기분 좋은 햇살을 누리며
음악과 함께 풍성한 가을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을은 모든 이의 것입니다'
- 사단법인 한국코다이협회 -
이영조 이사장 인사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힘들게 흘렸던 땀방울이 이제는 결실을 맺을 때입니다.
특히 이번 가을에는 우리 협회 산하 예술단체인 서울코다이합창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글 가곡제'로 한글날을 기념하게 되었습니다. 찾아주셔서 함께 우리의 얼인 한글로 음악을 즐기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장 민족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것을 잊지 않고 우리 만의 개성을 되찾는 것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한국적, 현대적, 창조적 예술에 모든 것을 일조하는 한국코다이협회의 활동을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고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홍기 회장 인사말
공교육 과정에 포함된 예술계열 5개 분야(연극, 영화, 무용, 사진, 문예창작)의 교육과정 시안 아야기가 시작된 것이 7년전이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 음악, 미술과 함께 연극이 새로이 포함 되어있고 무용도 곧 들어올 가능성이 많아졌습니다.
만약 고교에서 예술 과목을 선택하라고 하면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면 문학적 연계성과 학생들의 활동, 참여, 효과성을 보면 당연히 연극을 더 선택할 것이고 특히 요즘처럼 학교 폭력등 학생 문제가 많을수록 연극이 효과적인 치유방법으로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여학교라면 무용과 미술을 더 선택할 것입니다.
최근 국어 학자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나라가 문맹율에 비해 문해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글 하나씩 읽기는 하는데 단어나 문장에서 무슨 뜻인지 소통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요즘 신세대 용어나 영어식 신조어를 모르니 생기는 문제일 것입니다. 음악도 도레마파를 말할 수는 있어도 높낮이를 모르고 음의 길이를 알기는 해도 그것을 표현하고 들을 줄을 모르는 기초적 문해력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도 공교육 입안자들의 생각은 음악을 위한 음악이 아니라 교육학을 위한 음악을 하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음악을 자기 것으로 소유하기 위해서는 공교육에서 제대로 가르쳐야하고 문해력이 음악교육의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이귀향
한국코다이협회
부회장 소개
간략한 본인 소개
저는 성신여자대학교 교육학 박사를 수료하였으며 서일대학 유아교육과 학과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코다이 교육을 알게 된 동기
대학원에서 음악교수법을 배우면서 졸탄 코다이 음악교수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제 스스로 코다이 학회 세미나에 참석하며 한국코다이협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코다이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 중 한 분인 조홍기 회장님을 이 전부터 알고 같이 활동하며 지켜봤습니다. 순수하게 코다이 음악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해마다 코다이 합창발표회, 코다이세미나, 직무 연수, 코다이 교사 양성 등을 통하여 꾸준히 계획을 실행하시는 추진력은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근래에 들어서 코다이 음악이 꽃을 피우고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을 보면서 저는 가슴이 벅차며 감동을 받고 있어요. 계속 지금껏 고생과 수고하시며 묵묵히 해오신 것처럼 하시면 한국의 음악교육의 선구자가 혹은 세계적인 한국의 코다이 협회가 되어계실 것입니다. 지금 현재도 대단하게 가까이 근접해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 선배님, 후배님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하고싶은 말 또는 앞으로의 희망
코다이 협회가 지금껏 별일 없이 잘 운영되었습니다. 이영조 이사장님, 회장님, 임원진 분들과 회원님들이 더욱더 협력하시어 긍정적인 사고를 모든 것을 해결하시고 실행해 나가시면 잘 되실것이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우선은 한국에서 가장 우수한 코다이 음악협회가 되실 것을 믿습니다.

협회회원소개
이원재
간략한 본인 소개
안양대 음악과, 독일 카셀음대를 졸업하여 한국 오라토리오 합창단 부지휘자, 서울 그랜드 오페라단 활동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는 대구에서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다이 교육을 알게 된 동기
2002년에 코다이싱어즈 반주를 하며 코다이교육은 알고 있었지만 일정이 맞지않아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다가 이번 예술꽃 씨앗학교의 강사로 참여하면서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예술꽃씨앗학교' 교육에 동참하며 느끼는 점
코다이 교육이 어느 세대에게나 음악에 도움이 되는 음악교육임을 느끼고 있고 여러 상황에서 코다이 교육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하고싶은 말 또는 앞으로의 희망
짧은시간의 교육으로 수업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좀 더 열심히 해서 당당한 교육자가 되고싶습니다.
<노래부르기와 민요의 역할>

어린이의 음악적 모국어, 민요
코다이는 민요가 어린이의 음악적 모국어이며, 따라서 어린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말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국의 민요를 아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야 한다고 늘 주장했습니다. 헝가리 어린이들에게는 헝가리 민요를 가르쳐야 한다는 그의 주장에 따라 헝가리의 음악교육도 이것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헝가리 어린이들 대부분은 유치원을 다니면서 ‘노래부르기’와 같은 놀이학습을 통해 민요에 의한 동요를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 자연스럽게 배운 리듬과 가락들을 자신의 기억 속에 간직하며 자라납니다. 그로 인해 어린이는 음악을 공부를 하거나 음악을 접하게 될 때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민요를 통한 음악 지식’과 자연스럽게 연관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코다이교육의 핵심 '노래부르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코다이 교수법은 모든 음악적 표현 중 가장 중요한 것을 ‘노래 부르기’에 두고 있습니다. 유치원부터 시작한 모든 음악적 표현 방법으로 ‘노래 부르기’를 할 수 있도록 교육된 어린이들은 일반 학교와 특수 음악학교에서도 계속 노래 부르기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나가고 나면 비록 어떤 악기를 배우지 못한 사람이라도 항상 음악을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사람으로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노래부르기' 훈련의 중요성
코다이는 인간의 목소리가 사람에게 가장 유용한 악기이며, 음악에 접근하고 감상하는 데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음악은 노래부르기와 관련되어 있으며, 최상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음악은 바로 현악기와 관악기가 노래하는 것 즉 칸타빌레(Cantabile:노래하듯이)로 연주하는 것입니다. 만약 악기 연주자들도 자신들이 먼저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작품에 대한 최고의 해석자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연주를 위해 노래로부터 접근하는 것은 단지 가락적 요소 때문 만은 아닙니다. 훌륭한 음악가라면 자신의 악기로 연주하기 전 먼저 마음속으로 음악을 노래해 볼 것입니다. 이런 능력을 훈련시키고 연습시키는 것이 코다이가 강조하는 ‘노래 부르기’ 훈련의 기능인 것입니다.
코다이 교육의 효과적 방법
코다이 교육법에서 노래 부르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다면 과연 어떠한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앞서 말했듯 코다이는 어린이들이 모국어를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민족 고유의 민요를 먼저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오직 이것을 완전히 소화하고 난 후, 즉 자기 모국어 음악을 읽고 쓸 수 있게 된 후에야 다른 나라의 음악을 공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요를 부른 다는 것은 음악교육의 바탕을 이룰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서도 고유한 음악적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민요와 다른 민족의 민요가 간직한 소중한 가치는 각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음악의 가락과 리듬을 가르치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코다이 민족음악 사랑의 시작
'걸란터 (Galánta)'
걸란터(Galánta)는 오스트리아 ‘빈’과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이에 위치한 현재는 슬로바키아 남서부에 속 한 도시입니다. 철도원이였던 아버지를 따라 코다이는 어린시절 여러 도시를 옮겨다니며 거주하였습니다. 당시 갈란타는 서부 헝가리의 시골 마을이였으며 코다이는 유년기인 1884년부터 1891년까지 7년 정도를 이곳 갈란타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걸란터의 지리적 역사로는 10세기 후반부터 1918년까지 헝가리 왕국의 일부였던 것을 시작으로 1421년부터 에스테르하지 가문의 지배를 받았으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된 1918년 이후로는 체코 슬로바키아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2차 세계대전과 여러 정치적 이해관계로 헝가리로 반환되었으나 결국은 현재 슬로바키아의 영토가 되어 빈과 부다페스트를 연결하는 거점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걸란터의 구시가지

걸란터의 랜드마크
파란교회
이처럼 여러 나라의 문화가 스며들어있는 걸란터에는 코다이가 유년기를 보내던 당시 미호크(Mihok)라는 바이올린 연주자가 이끄는 유명한 집시 악단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연주한 음악은 코다이가 생애 처음 접하게 된 ‘오케스트라 음악’ 이였습니다. 또한 이것은 코다이가 접한 최초의 민속 음악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평생의 자산으로 남듯 어린 시절 보고들은 집시 음악은 코다이에게 중요한 음악적 영감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졸탄 코다이 '갈란타 무곡'
(Wien Symphoniker 연주)
이러한 것들을 계기로 코다이는 지속적으로 헝가리의 민속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벨라 버르톡’과 함께 약 4천여곡의 민요를 채집하여 녹음, 채보하는 등 헝가리 음악 역사상 중요한 업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1933년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부터 창단 80주년 기념 연주를 위한 작품을 의뢰받은 코다이는 걸란터에서의 행복한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걸란터 무곡(Dances of Galánta)’를 작곡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 걸란터에서 들었던 집시 음악의 선율을 테마로 화려한 음색의 춤곡을 만들었습니다. 클라리넷의 애수 어린 집시 선율을 뒤에서 오케스트라가 이어받는 형식으로 저음역대의 금관악기군이 빠진 중소 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위해 쓰인 이 작품은 즉흥성과 화려한 악절들로 이루어져 밝고 생기있으며 분위기와 리듬이 대조적인 일곱 개의 춤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날의 걸란터는 코다이의 조국인 헝가리에 속해있지도, 코다이의 흔적을 찾아볼 수는 없지만 여전히 코다이의 마음의 고향이자 음악적 고향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민족 음악의 대가인 코다이에게 민족 음악에 대한 그의 애착과 사랑을 일깨워준 유의미한 도시입니다.
(사)한국코다이협회 회비 납부 안내

한국코다이협회는 “음악은 모든 사람의 것이다” 라는 코다이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 문화에술발전을 위해 1995년 설립되어 그동안 영리 사업을 일체 하지 않고 국가 문화예술 교육, 공연 프로젝트 등을 수행함과 아울러 도움을 주시는 개인의 후원과 봉사롤 바탕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회원회비 납부의 종류
*개인후원 (매월 1만원, 1년 10만원 - IKS 국제회비 $40 포함
*기원/법인 회원 (매월 10만원 이상, 1년 100만원)
*특별회원
*클라우드 펀딩
회원 혜택
*소득공제 기부 영수증 발행
*협회 공연 브로셔에 이름 게재
*협회 소속 공연단체 연주 VIP석 초청
*홈페이지에 협찬 배너 광고와 기업이 원하는 수량 티켓 송부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지원, 기업 교육 및 연수
*협회 홈피, 블로그 카페, 홍보 전단, 보도 자료에 게재
*협회 교육 무료 수강 및 할인
*IKS (국제코다이협회) 장학금 신청 자격
인터넷 접수: chkodaly@hanmail.net
납부계좌: 450901-01-266092 (국민)
예금주: (사)한국코다이협회
귀하의 납부에 감사드립니다.
(사)한국코다이협회 활동
모든 사람의 음악을 목표로 코다이 민족음악철학을 실현
국내외 공연과 기획,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 교수법 연구 및 교육을 통해 우리문화예술 발전 도모
서울시 지정 전문 예술 법인
문화예술 통합수행
국내외 지속적인 공연 기획 활동
전문 자격을 갖춘 연구원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노하우
아티스트 인적 자원 보유
제 96기, 제 97기
코다이지도자 과정
지난 8월말 , 9월초에 부산과 서울에서 제 96기, 97기 두 차례의 코다이지도자 과정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도자 과정을 통하여 코다이 음악교육을 지역 사회의 모든 이들이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예술꽃 씨앗학교'
코다이협회-영천중학교
예술꽃 씨앗학교란?
예술꽃 씨앗학교는 전교생 400명 이하의 문화예술 혜택이 적은 지역의 작은 학교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08년 10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전국 152개 학교를 지원받고 있으며, 현재 48개의 예술꽃 씨앗학교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글가곡제
'닿소리를 노래하다'
한글날을 기념하는 무대인
'닿소리를 노래하다' 한글가곡제에 예술감독 조홍기 지휘로 서울코다이합창단이 함께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사)국어문화원연합회 주최로 10월 8일 토요일 5시 국립한글박물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바랍니다.


서울코다이싱어즈
정기연주회
Z. Kodaly: Missa Brevis
이번 서울코다이싱어즈 정기연주회는 <졸탄 코다이 탄생 120주년 기념>으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12월 18일 2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좋은 연주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코다이합창단 단원소개
코다이싱어즈 와 코다이콰이어의 멋진 단원들을 소개합니다.

서울코다이콰이어 부지휘자
조 만 근
개인채널
교회음악
앙상블
성가대 연주
간략한 본인 소개
성악 및 지휘를 전공한 지휘자 조만근 입니다.
처음 지휘를 한 것은 2010년으로, 항상 처음의 열정을 그대로, 계속 배우고 노력하는 지휘자의 길을 걷고자 하고 있습니다.
서울코다이콰이어에 부지휘자로 함께 활동하게 된 계기
처음엔 서울코다이싱어즈 단원으로서 더 많은 장르의 음악으로 더 많은 분들과 교감하고 싶었습니다. 입단 후 젊은 청년 음악인 동료들과 노래 할 수 있음과 다양한 시도, 다양한 음악은 순수 예술음악을 주된 목표로 하는 저에게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런 음악적 풍요로움과 더불어 감독님과 음악으로 소통하였고, 제 음악적 아이디어를 장려해 주시며 뜻밖의 좋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서울코다이콰이어를 활동하며 느낀 점
코다이는 당연히 알고 있다 여기는 기본자세, 음악적 동력에 지속적인 자극을 통해 마부작침의 자세로 음악을 더 갈고 닦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히 저는 젊은 예술인으로서 우리나라의 전통예술, 문화 발전과 계승에 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다이에서는 서양음악에 더불어 한국적인 음악의 새로운 한 장르를 연구 및 연주함으로써 K-예술인으로서 보람과 더 큰 사명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활동에 대한 희망 또는 하고 싶은 말
금년 연주에서는 서울코다이콰이어가 첫 발걸음을 떼게 됩니다. 서울코다이콰이어는 순수예술음악을 추구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정제된 교회음악을 근본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가톨릭, 개신교 신자 음악인들이 모였습니다. 국악을 제외하고, 힙합, 락, 재즈까지 우리가 하는 거의 모든 음악은 서양음악이고, 그 중 가장 발달하고 가장 순수한 시대와 장르가 교회음악인 만큼 교회음악은 교회를 넘어, 인류예술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는 유명 작곡가들, 특히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을 자랑하는 음악가들은 대부분 성가대 출신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합창은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아우르는 가장 원초적이고 기본이 되는 음악활동입니다.
현재 우리에게는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화합이 되는 사회적 과제가 놓여져 있습니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중심의 서울코다이콰이어의 교회음악 합창은 각 성부의 개성을 존중하며 서로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화합을 통해 모범을 보이고자 합니다. 나아가, 서울코다이콰이어의 음악이 여러분들에게 삶의 영감을 드릴 수 있길 희망합니다. 많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리며 콰이어의 일원으로서 혹은 관객으로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코다이싱어즈 베이스 단원
박 범
간략한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하남시립합창단에서 Bass 2에 재직중이고 현재 코다이싱어즈에서도 Bass를 하고 있는 박범입니다. 보통 베이스 라고 하면 굉장히 어둡고 낮은 그리고 성격적으로도 진중한 성격이라 생각하실거라 생각하는데 저는 그와 반대로 굉장히 밝고 발랄함이 넘치고 유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코다이싱어즈에 입단하게 된 동기
합하세(합창으로 하나된 세상) 카페에서 보고 2021년 5월에 지원하고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고전부터 현대 합창 그리고 아카펠라까지 다양한 장르를 다루며 입단 후 즐겁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코다이싱어즈를 활동하며 느낀 점
코다이싱어즈를 하며 제가 알고 있던 소리를 내던 매커니즘과 전혀 다른 방향을 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변화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한 음정을 내거나 독창을 할 때는 큰 에너지를 사용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 곳에서는 적은 에너지로 효율적인 소리를 내는 것에 더욱 연구하게 되었고 마치 기계처럼 정확하게 음정을 짚어나가며 다른 사람들의 소리를 들어가며 노래를 하게 된다는 것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활동에 대한 희망 또는 하고 싶은 말
글쎄요… 음악적인 부분이나 흘러가는 방향은 아무래도 감독님께서 혹은 부지휘자 님께서 총괄하시면 되는 부분이지만, 노래를 하는 싱어들 입장에서는 기본적인 발성과 호흡 또는 딕션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것은 사실 아마추어에게만 국한되는 부분이 아니라 노래를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큰 활동에 앞서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잘 찾아가면서 맞추어 나간다면 단연코 최고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서울코다이콰이어
신입단원 모집
(사)한국코다이협회 산하의 종교음악 전문 합창단으로서
12월 예술의전당 졸탄 코다이 <Missa Brevis>, 2023년 하이든 천지창조 등
다양하고 심도있는 연주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르네상스 다성음악, 바로크 오라토리오, 라틴어 미사곡, 모테트 등
정통 교회음악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1. 연습일자: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2. 장소: 은평구 불광역 3번출구 도보 5분, 녹번로 9길 2
3. 대상: 혼성합창 각 성부, 합창에 관심있는 누구나
4. 일정: 12월 정기연주회(예술의 전당 등), 2023년 하이든 천지창조
문의 : 010-2468-5932 (문자)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신나고 행복한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윤주영 드림

윤 주 영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Liszt Academy of Music 오라토리오 가곡과 석사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성악전공 박사 수료
현, (사)한국코다이협회 전임연구원